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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더위…피부 관리 각별히 신경써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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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54
내용
갑작스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녹아 내리고 있다.

이에 지하철과 버스 등에서는 냉방을 시작하고, 은행과 병원 등 사무실에서도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어 심한 일교차 때문에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고 늘어지게 된다.

문제는 체력뿐 아니라 피부까지 심한 더위로 인해 지쳐버려 탄력은 물론 주름까지 나타나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이 같은 날씨에 즉각 반응해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민낯으로 태양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각종 피부트러블 외에도 피부에 홍반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예정이라 피부트러블을 원치 않다면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실제로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12년 사이 전국 주요 5곳에서 자외선B를 관측한 결과 4곳에서 5월부터 자외선B 지수가 ‘6’을 넘었다.

자외선 지수 6은 자외선B의 최소홍반자극도(MED)가 0.393∼0.535 범위인 것으로 피부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높음’을 뜻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김준 더클린 의원 원장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가능 흔한 영향은 피부노화”라며 “자외선은 피부탄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주근깨, 잡티, 검버섯, 점 등의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시 단순히 수치가 높은 것을 발랐다고 해서 방치하기 보다는 자주 발라 차단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며 “외출 후 깨끗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세안을 할 경우 자칫 이중세안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져 피부에 자극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피부 보습 관리도 신경 쓰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미용정보카페(http://cafe.daum.net/beu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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