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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 인생의 영원한 숙제 "노안 관리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01
내용

 

'핫'한 시즌 룩으로 드레스업하는 것보다 얼굴과 보디를 젊고 건강하게 가꾸는 데 투자할 때다. 

 

세월이 비껴간 듯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 진정한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신체 피부 중 가장 민감하고 예민하여 노화의 직격탄을 맞기 쉬운 눈가와 입가.

 

웃을 때 나타나는 눈가 주름은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겠지만 가만히 있어도 드러날 정도로 방치하지는 말자.

 

입가도 마찬가지.

 

한편 입 속 건강, 즉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 관리를 해주는 것도 덜 늙기 위한 방법이다.

 

 

동안’이 되는 핵심은? 빛과 탄력을 되살리고 주름과 결점은 없애는 것.

 

특히 30대부터 도드라지는 팔자 주름은 한 방에 ‘훅’ 가는 결정타다.

 

흡연, 턱을 괴는 버릇,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을 없애는 게 팔자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이미 생성돼 링클 케어 화장품으로도 완화되지 않는다면 보톡스, 필러,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레이저인 ‘울트라포머’ 등의 시술로 매끈함을 되살리자.

 

 

 

자고로 샤넬 여사는 손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흰 장갑을 꼈다고 한다.

 

자외선에 의해 가장 먼저 검버섯이 생기고 자글자글해지기 쉬운 부위가 바로 손이라는 걸 이미 알았던 것.

 

또 불시에 누군가와 악수나 스킨십을 하게 됐을 때 소녀의 손처럼 보드랍고 야들야들한 감촉으로 호감을 전하려면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겠다.

 

무엇보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기능의 핸드크림은 필수. 네일도 건강한 선홍 빛을 잃지 않도록 영양제를 발라준다. 

 

 

 

 

목 피부는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얼굴 피부보다 3분의 2 정도로 얇고, 피지선이 적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은 부위로 주름이 쉽게 생긴다.

 

또 근육층이 거의 없어 피부 표면의 세포를 탄력 있게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부위보다 주름이 굵고 깊어지게 마련.

 

‘더블로리프팅’이나 ‘SRT’ 등 목 주름을 완화시키는 시술이 존재하긴 하지만 완벽한 재생은 어려운 게 현주소, 그러니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넥 크림으로 노화를 예방할 것. 

 

 

출처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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