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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어]男 자존심,헤어 스타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836
내용

 

최근 TV 속 남자 연예인들이나 길거리에 다니는 남자들을 보면 유독 솟아있는 헤어스타일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일명 ‘닭벼슬’이라고 불리며 몇 시즌동안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머리의 옆 부분은 짧게 밀고 정수리부분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스타일을 말한다.

옆 부분을 완전히 밀기 때문에 단순히 튀는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출하기에 따라 때론 파격적이기도 때론 매우 샤프해지기도 한다. 세부적으로 파격적인 하드 모히칸, 샤프한 소프트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나눌 수 있기 때문.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강렬하게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일에 대한 제약이 없는 대학생 때 다양하게 자신을 변화시켜보는 것도 좋을 추억이 될 수 있다.

이때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하드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하드 모히칸은 옆 라인을 완전히 미는 것이 정석. 때문에 누가 봐도 정수리 부분의 헤어만 돋보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빅뱅의 태양이나 박재범처럼 정수리부분 헤어에만 브릿지 염색을 하면 개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파격적인 헤어 연출을 하고 싶을 때는 빅뱅의 지드래곤이나 일본 영화배우 오다기리 죠처럼 펌을 하면 더욱 트렌디하면서 마초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직장에 다니는 이들이라면 소프트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소프트 모히칸 헤어스타일은 앞부분, 옆 부분, 목 부분이 짧고 정수리 부분으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살짝 길어진다.

이 스타일은 옆 부분부터 정수리까지 자연스럽게 길이가 이어지므로 튀지 않게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스타일 역시 정수리와 앞머리 연출이 키포인트.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 멋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트 모히칸 헤어 스타일링은 머리를 말리는 방법부터 신경 쓰면 손쉽게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이를 할 때 옆 부분은 뜨지 않게 드라이 열로 누르고, 윗머리는 중심을 향해 세워서 말린다.

이렇게 드라이로 어느 정도 틀을 만들어 놓은 후 왁스를 사용해 가볍게 헤어를 고정 시켜주면 자연스러우면서 오랜 기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 캡처

출처 -o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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