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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최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화제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남녀의 영혼이 체인지 된다는 유쾌한 소재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받은 바 있다.
11월27일 방송분에서 주인공 하지원과 현빈의 영혼이 체인지 되면서 드라마 스토리는 더욱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전개와 더불어 그들의 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현빈, 하지원, 윤상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더욱 샤프해진 현빈, 보이시하게 변신한 하지원,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한 윤상현의 헤어스타일을 글로벌 헤어기기 B2Y 관계자와 함께 알아보았다.
● 백화점 상속男 백만장자로 돌아온 까도남 ‘현빈’
배우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삼식이’의 인기를 능가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백화점 재벌 상속남의 역할을 맡아 백만장자의 ‘까도남’ 이미지로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층 샤프해진 분위기로 돌아온 현빈은 스타일까지도 시크해졌다.
특히 현빈의 헤어스타일은 부드러움 보다는 댄디한 느낌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너무 가볍지 않도록 무게감을 주는 커트와 좌우 비대칭의 어시메트릭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이에 구레나룻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남성미를 표현했으며 단정함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 카리스마 있는 스턴트우먼 캐릭터로 보이시해진 ‘하지원’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KBS 드라마 ‘황진이’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여자 무술 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원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현장에서 몸을 던지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하지원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제격이다. 이 헤어스타일은 보이시한 느낌이 강한 보브컷으로 머리 뒷부분에 볼륨감 있는 레이어드 커팅이 특징이다.
글로벌 헤어기기 B2Y 관계자는 “하지원 씨가 연출한 숏컷 헤어는 올 겨울 유행하고 있는 여성 헤어스타일 중 하나다”며 “이처럼 층이 많은 스타일은 샴푸 후 드라이이어를 활용해 슬림하게 말려주면 보다 스타일링하기 쉬우며 특별한 날에는 헤어 아이론을 활용해 바깥 방향으로 컬을 만들어주면 세련되면서도 큐트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매력 있는 한류스타로 돌아온 로맨틱한 가이 ‘윤상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다소 엉뚱하면서도 순정이 있는 역할로 여성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번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윤상현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로맨틱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졌다. 그는 2:8 가르마에 앞머리에 웨이브를 개성 있게 연출했으며 헤어아이론을 활용하면 윤상현의 세련된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글로벌 헤어기기 B2Y 관계자는 “윤상현 씨의 헤어 포인트는 한쪽 방향으로 쓸어 넘긴 앞머리가 특징이다. 이 헤어스타일은 짧은 단발형의 머리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주면 쉽게 연출이 가능하다”며 “헤어 아이론을 사용해 굵은 웨이브를 연출해 준 후 왁스를 사용해 웨이브를 고정시켜 주고 공정력이 강한 헤어스프레이로 완성해주면 풍성한 볼륨감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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