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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장마철 똑똑한 피부관리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38
내용

첫 인상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시작은 바로 깨끗한 피부이다.

하지만, 피부 좋아지는 법은 교과서처럼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씨로 인해 피부고민이 늘어나는 여름철 현명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수원 발몽전문 에스테틱 본스킨앤바디의 조언을 얻어 알아보자.

  
피부에게 최악의 조건인 ‘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는 우리 피부에게 매우 악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온이 높으면 땀의 배출이 많아지면서 모공 속에 땀과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피부탄력을 잃기 쉽기 때문인데, 습도가 높을 때 역시 피부의 끈적임이 심해지기 때문에 배출된 피지와 노폐물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여름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고 깨끗한 피부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는 것인데, 피부가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올바른 세안법만 지켜주어도 좋다.

 

 

 

먼저 클렌징이 귀찮다고 대충 화장기, 비눗기만 닦아버리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피부를 자극하는 노폐물이 그대로 남아있기 쉬우므로 클렌징을 할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1~2분간 마사지하듯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헹궈낼 때는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는 반드시 찬 물로 해 주는 것이 피부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여름철 피부는 강한 자외선에 의해 쉽게 민감해지기 때문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알로에 팩이나
녹차 팩 등을 이용하면 좋다.

 

팩을 하기 어렵다면 간단히 화장솜에 토너나 우유를 묻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붉은 피부에 올려두는 것도 진정효과가 있다.

또한 여름철은 과도한 땀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계절인데, 수분부족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팩이나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고, 과도한 에어컨 사용은 줄이며, 실내 습도를 높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여름철 자외선도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괴롭히는 적이지만, 피부의 진짜 적은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 찾아온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모공 속에 곰팡이와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모공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햇볕 없이 어두컴컴한 장마철에 사람들은 자외선의 위험성을 간과하기 쉬운데, 장마철은 평소에 비해 80%의 자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자외선차단제는 더욱 더 꼼꼼히 챙겨 발라야 한다.

 

또한 장마 때 내리는 비 역시 각종 오염물질들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므로 되도록이면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청결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많은 여성들이 예쁘게 보이려고 화장품, 화장법 등에는 열을 올리지만, 화장도구에는 오히려 소홀한 경우가 많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화장도구의 청결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장마철에 습기로 인해 눅눅해진 침구류는 세균을 번식시켜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습기를 이용해 실내의 제습기능을 강화하거나 장마철 잠깐 반짝 나는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는 기온과 습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스스로 신경을 쓰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피부 좋아지는 법이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충분한 휴식과 깨끗한 세안,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피부는 스트레스를 떨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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