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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어]가을에 유행하는 헤어스타일 제대로 즐기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1.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04
내용

 

 

이번 시즌에는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긴 생머리를 마음껏 시도해봐도 좋을 듯하다.

 

프라다, 베르수스, 엘리사브 등의 쇼에서 곧게 뻗은 스트레이트 롱 헤어를 트렌드로 선보였기 때문.

 

약간의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짧은 뱅 헤어나 모발 중간부터 색이 달라지는 투 톤 염색을 시도해보자.

 

또는 귓바퀴 위의 머리카락을 뒤로 모아서 뒤통수에 핀으로 고정하거나 가르마를 타서 깨끗하게 빗어 목덜미에 고정하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괜찮다.

 

한편 웨이브 헤어를 할 때는 뿌리가 아닌 중간부터 구부러지는 컬을 넣는 것이 포인트.

 

모발 전체가 물결치듯 굵은 컬을 넣는 것도, 웨이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고 부스스한 컬을 넣는 것도 좋다.

 

단 페이스 라인 주변의 머리카락만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추운 겨울에 업스타일이 유행하는 이유는 두껍고 무거운 겉옷과 스타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땋거나 꼬아 올려 고정시킨 다양한 형태의 업스타일이 유행할 전망.

 

이 중에서도 걸들이 참고하면 좋은 쇼는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땋아 동그랗게 말아서 귀 뒤쪽에 고정시킨 마크 제이콥스와 막스마라,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카락을 여러 가닥으로 나눠 땋고 특정한 모양을 이루도록 고정한 페라가모 등이다.

 

땋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머리카락을 한데 묶어 꼬리 부분을 한쪽 방향으로 꼬아서 고정시킨 마이클 코어스와 여기에 각양각색의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한 돌체 앤 가바나, 머리카락 전체를 비틀어가며 정수리 부분에 한데 모아 묶고 꼬리를 꼬아서 얹은 로샤스의 룩이 도움이 될 것.

 

 

 

말 꼬리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 포니테일.

 

이 흔하디흔한 스타일도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다양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변신 포인트 첫 번째는 묶는 위치를 달리하는 것. 정수리 가까이에 높게 묶은 제이슨 우부터 크리지아, 알렉산드르 헤르코비치, DKNY 순으로 점차 매듭의 위치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묶는 도구를 통해 차이를 줄 수 있는데, 넓은 밴드를 사용한 제이슨 우와 리본을 사용한 캐롤리나 헤레라, 납작한 핀으로 고정한 젬마 강과 DKNY 모두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눈여겨볼 부분은 볼륨감의 차이. 안나 수이, 길리, 캐롤리나 헤레라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뒤통수를 볼록하게 부풀린 포니테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니 이 또한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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