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정보
내용
“외출 30분전 차단제 바르세요”
여름철 피부관리 요령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휴가를 다녀온 뒤 피부가 겪는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야외에서의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이 필수다. 달콤한 휴가 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바캉스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휴가지에서는 여름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적정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변에서는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이상 되는 제품을, 리조트·숙소 주변의 간단한 외출 때는 SPF 15∼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외출 30분 전에 미리 차단제를 바르고, 땀과 물 등으로 효과가 감소하기 쉬우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피부는 더욱 지치고 건조해지므로 휴가기간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줄 필요가 있다. 하루에 7∼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피부에는 수분 크림을 발라 보호막을 만들고 수분 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에 다녀온 뒤에는 푸석해진 얼굴을 잘 진정시켜야 한다. 냉타월이나 얼음찜질, 진정팩 등을 이용해 피부를 정리하고 약 일주일 동안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스크 팩을 이용하여 집중 관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계일보 백소용기자
여름철 피부관리 요령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휴가를 다녀온 뒤 피부가 겪는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야외에서의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이 필수다. 달콤한 휴가 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바캉스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휴가지에서는 여름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적정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변에서는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이상 되는 제품을, 리조트·숙소 주변의 간단한 외출 때는 SPF 15∼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외출 30분 전에 미리 차단제를 바르고, 땀과 물 등으로 효과가 감소하기 쉬우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피부는 더욱 지치고 건조해지므로 휴가기간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줄 필요가 있다. 하루에 7∼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피부에는 수분 크림을 발라 보호막을 만들고 수분 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에 다녀온 뒤에는 푸석해진 얼굴을 잘 진정시켜야 한다. 냉타월이나 얼음찜질, 진정팩 등을 이용해 피부를 정리하고 약 일주일 동안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스크 팩을 이용하여 집중 관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계일보 백소용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