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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노랗고... 손톱의 7가지 건강신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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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03
내용

노랗거나 물결무늬가 있거나…


손톱은 우리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말해준다. 손톱이 하얗거나 빨간색을 띄거나,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잔물결 같은 형상이 있다면 몸 안에 질병이 매복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1.창백한 손톱=핏기가 없고 푸른 기가 돌 만큼 해쓱한 손톱은 여러 가지 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빈혈, 울혈성 심부전, 간질환, 영양실조증이 있을 수 있으니 진단을 받는 게 좋다.

2.하얀 손톱=전반적으로 손톱이 하얀색을 띠면서 끝에 검은색 테두리가 있으면 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간염에 걸렸을 수 있다.

3.노란 손톱=노리끼리한 색을 띠면 곰팡이에 감염된 것이다. 심해지면 손톱 밑바닥이 안쪽으로 파고들거나, 손톱이 두꺼워지거나 깨져버린다. 갑상샘이나 폐 질환, 당뇨병, 골다공증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일 수도 있다.

4.푸르스름한 손톱=몸이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폐렴처럼 폐에 감염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몇몇 심장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5.물결무늬가 있는 손톱=골다공증이나 염증성 관절염의 징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톱 색깔이 변색되고, 손톱 안 피부가 불그스름한 갈색을 띤다.

6.갈라진 손톱=건조하고 잘 부서지는 손톱은 갑상샘 질환과 관련 있다. 노란색을 띠면서 잘 부서진다면 곰팡이 감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7.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손톱=이는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검은 점이다. 그러나 새롭게 변화된 줄무늬가 생기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인지 여부를 진단받아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beautyn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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