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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까칠한 니트, 피부 손상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69
내용

겨울철 차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피부는 강한 자극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겨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지친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한다. 건성, 아토피 피부는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가려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스웨터, 목도리, 넥 워머와 같은 니트는 먼지가 잘 달라붙는 특성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준다.

 

경우에 따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니트는 실 표면이 미세한 잔털로 만들어져 있어 피부에 직접 닿게 되면 자극을 받는 것. 겨울철 즐겨 입는 니트, 모직, 코듀로이 소재는 표면이 거칠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준다.

스웨터의 털이 피부를 지속적으로 미세한 자극을 주거나 스웨터나 니트의 소재 자체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겨울에는 거친 표면의 니트류는 상처 부위를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꺼운 니트와 스웨터에 피부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에 피부염으로 발전한다.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이런 조그만 자극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간지러움 증상에 무의식적으로 긁거나 문지르는 경우 피부에 상처를 입히고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다.

 

목이나 턱 부위 피부는 민감한 편이니 각별히 관리 해야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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