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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이크업]2012년 봄 유행하는 메이크업 스타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38
내용

 

경쾌하게 빛나는 피부

 

이번 시즌 스킨 트렌드는 한마디로 '운동을 한 직후의 신선함과 은은한 윤기가 느껴지는 피부'라고 할 수 있다.

 

화장을 안 한 듯 자연스럽지만, 완전한 누드 페이스는 아닌 완벽하게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결이 관건! 그러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후 작업, 즉 스킨 케어와 베이스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국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에 앞서 각질 제거를 완벽히 한 후 보습 크림을 바르고 충분히 마사지한 다음 페이스 미스트를 뿌리고 프라이머를 바르를 꼼꼼한 기초 케어만으로도 이미 스킨 메이크업의 반 이상이 완성된 셈.

 

 

 

 

면을 이용한 화사한 눈매

 

블랙과 그레이, 실버가 어우러진 세미 스모키 아이와 함께 수채화처럼 말간 색깔, 부드러운 텍스처의 아이 메이크업 역시 이번 시즌에 주목해야 할 룩이다.

 

특히 파스텔 컬러를 이용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인위적인 셰이딩이나 하이라이팅, 여러가지 톤을 섞어 쓰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자칫 촌스러운 신부 화장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세련되게 소화하고 싶다면 브러시나 팁에 묻혀 눈썹 위까지 색깔이 부드럽게 번진 듯이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또 팝아트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블렌딩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필수다.

 

 

 

 

인형같은 속눈썹

 

터프함과 중성미를 강조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로맨틱하고 글래머러스한 룩이 유행하는 이번 시즌 트렌드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룩이 아이래시 메이크업!

 

이는 완벽한 속눈썹의 3대 조건인 산뜻하게 말려 올라간,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마스카라가 대거 출시되고 있는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을 것. 하지만 애초에 짧고 숱이 적은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덧바르는 것만으로 완벽한 속눈썹을 만들기엔 한계가 있다.

 

이럴 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조 아이래시인데, 아이라인 전체에 붙이는 제품보다 일부분만 강조하는 사이드 속눈썹과 중간 중간 심는 미니 속눈썹을 선택하는 편이 훨씬 세련돼 보인다.

 

 

 

생기가 느껴지는 누드 립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화려함이 조화를 이룬 미묘한 빛깔의 누드 립 역시 이번 시즌에 눈여겨볼 만한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다.

 

입술 색깔과 친한 부드러운 색조에 광석에서 느껴지는 메탈릭한 질감이 더해진 것이 그 비결. 다시 말해 마무리감이 글로시하거나 매트한 차원이 아니라 부드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생기가 느껴지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때 함께 쓰면 좋은 제품은 고급스러운 빛깔의 하이라이터로, 눈꼬리에서 눈 아래로 이어지는 C존과 T존, 아이홀, 입술산 등에 소량 발라주면 한결 아름답다.

 

 

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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