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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똑똑한 화장품 구매를 위한 네 가지 전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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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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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09
내용
똑똑한 화장품 구매를 위한 네 가지 전략

[JES 이현] 여성에게 있어 가장 큰 지출 품목은 바로 화장품이다.

신상품 정보를 보고 '혹'한 마음에 구매한 후 한두 번 써 보고 화장대 위에 방치해 둔 제품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비를 줄일 요량으로 무턱대고 가격이 저렴한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똑똑한 화장품 소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박진희 오'레브 브랜드 매니저(차장)은 "시중에는 수천대부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들이 소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싼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 제품과 저렴한 제품이라도 성능이 좋은 제품이 따로 있다"라고 설명했다.

1. 색조 화장품은 중저가 브랜드 로드숍을 이용하자.

유행을 타는 색조 화장품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을 믿을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 로드숍 제품을 사용하자. 3300~8000원 정도면 구입 가능한 만큼 여러 개를 구입해도 부담이 크지 않고, 발색력도 고가 브랜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2. 아이 크림·수분 크림은 과감한 투자를 해라.

주름 개선이나 영양 공급·보습 등 피부 건강과 직결되는 기초 화장품은 고가이더라도 화학 제품이 들어 있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거나 인증받은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레브의 비오칼리프틴 끄렘 데 미라클, 설화수의 자함 크림, 코리아나의 노니상지 콜라겐 리페어 크림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3. 이미 검증받은 스타 상품을 주목하자.

화장품 업계에서 베스트 셀러로 꼽히는 스타 상품은 이미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구매 실수의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갈색병'으로 통하는 에티스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분홍 캡슐' 애칭을 가진 엘리자베스 아덴의 캡슐, 구슬 파우더인 겔랑의 메테오리트 파우더 등 15년~20년 역사를 가진 제품을 비롯, 스킨 푸드의 블랙 슈가 마스크, 이니스프리의 올리브 리얼 스킨, 에뛰드의 66사이즈 빅아이 빗 마스카라 등이 손꼽히는 스타 상품이다.

4. 묶음 상품이 실속있다고?

홈쇼핑 등에서 기획가로 판매하는 묶음 상품의 경우 단품을 샀을 때와 비교해 보면 가격상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필요한 아이템까지 곁다리로 구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다 제품의 유통 기한을 넘길 수 있다는 점에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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