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시즌 키 포인트 메이크업

이번 가을 7개 메이크업 브랜드의 야심찬 F/W 시즌 키 아이템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담았다. 아름다움이 고조에 이르는 순간을 담은 사진과 모션 그래피의 환상적인 만남!

LANCÔME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시티 미라클 CC크림 SPF50 PA +++를 발라 피부 톤을 정돈한 후, 뗑 미라클 베어 스킨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이용해 덧바른다. 고혹적인 가을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이프노즈 스타 아이즈 팔레트 #ST1 Brun Adore로 아이 메이크업을 한다. 내장된 아이섀도 컬러를 짙은 컬러부터 눈두덩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입술은 립 러버 #316으로 촉촉하게 연출한다.뗑 미라클 베어 스킨 파운데이션 30ml, 6만 7천원대

L'ORÉAL Paris 글로스의 촉촉함과 틴트 발색력을 모두 겸비한 립글로스로 25%의 수분 베이스로 산뜻하게 발린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면서 진줏빛 펄감의 반짝이는 느낌이 더해져 입술을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독특하게 45도 구부러진 팁이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바르기 쉽고, 끝이 뾰족해 거울 없이도 번지지 않게 바를 수 있다.왼쪽부터)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604, #603, #600, #610, #804, #806, 6ml, 1만6천원.

Nars 전체적으로 피부 톤은 밝게 연출하고, 듀오 아이섀도우 자뎅 뻬르뒤와 돌로미티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그러데이션한다. 속눈썹은 눈꼬리 끝만 부드럽게 컬링해서 섹시한 느낌을 주고, 아이섀도로 아랫눈썹 라인에 포인트를 준다. 매트 멀티플 라오스를 양 볼 끝에 사선 방향으로 발라 음영을 준다. 브랜드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어데이셔스 립스틱 컬렉션 중 샬롯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는데, 강렬한 레드 컬러는 원래 입술 모양을 따라 각을 세우지 않고 부드럽게 바르는 게 중요하다.위부터) 어데이셔스 립스틱 4.2g, #클라우디아, #그레이스, #샬롯 3만 9천원

Giorgio Armani 왼쪽부터) UV 마스터 프라이머 SPF30/PA+++ #모브 30ml, 6만5천원대. 투명하고 한 톤 밝은 피부 표현을 위한 베이스 제품. 노란 기가 도는 칙칙한 피부에 반짝이는 막을 씌운 듯 맑고 밝게 정돈한다. 메이크업 스타터로 사용하면 피부결을 매끄럽게 연출하고 다음 화장이 잘 받는다.NEW 디자이너 셰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30ml, 9만2천원.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더블실크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질감이 특징.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마치 크림을 바른 듯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감싼다. 그 비밀은 '마이크로-필 모델릿' 기술. 특히 아르마니 독점 성분인 마드레펄라(미세한 진주조개 가루)가 들어 있어 피부에 닿았을 때 더욱 빛나는 느낌이다. 편안하게 발리고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표현한다.플루이드 쉬어30ml, 6만5천원대.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위해 아티스트가 개발한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 투명하게 반짝이는 느낌이 피부를 우아하게 연출한다. 얼굴에 펴 바르면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주고, 하이라이터로 활용하면 입체적인 느낌을 더한다. 빛반사 효과가 뛰어나고 컬러가 7가지나 되어 어떤 피부에도 잘 어울린다.

Estee Lauder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발라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끄럽게 표현한다.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아이섀도우 5-팔레트 #12호 핑크 밍크 아이섀도 컬러를 눈매를 따라 그러데이션한다. 베이스가 되는 가장 밝은 베이지 컬러를 눈두덩 전체에 바르고, 짙은 브라운 컬러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아랫눈썹 라인을 따라 얇게 그린다. 그 위에 골드 톤의 구릿빛 컬러 아이섀도를 덧발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부드럽게 컬링하고, 입술은 누드 베이지 톤을 바른다.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아이섀도우 5-팔레트 7g, 12호 핑크 밍크 7만원대.

Chanel 피부 표면의 울퉁불퉁한 결점을 채우고 매끄럽게 가꾼다. 샤넬 연구소만의 운모(mica) 파우더 기술로 더 부드럽게 빛나는 광채는 '고화질 광선(High Definition Light)' 색소들의 산란광이 핵심 포인트. 특히 투명하게 빛나는 파우더 입자가 빛반사를 극대화해 피부를 더욱 윤기 있고 건강하게 표현한다.파우더의 훌륭한 파트너로 파우더를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볍게 원을 그리듯 바르고, 파우더 뚜껑 안쪽의 특별히 고안된 팔레트를 이용하면 양 조절도 용이하다.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 손으로 잡았을 때 편안한 것이 장점.비타뤼미에르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5&미니 가부키 브러쉬 10g 9만3천원.

Guerlain 레드 립 메이크업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에는 원래 피부 톤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란제리 드 뽀 인비져블 스킨 퓨전 파운데이션 #01 베이지 페일을 바른다. 브러시로 꼼꼼하게 발라 결점을 커버한 후, 눈에는 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다. 에끄레 4 꿀뢰르 #16에 들어 있는 블랙 아이섀도를 라이너처럼 두껍게 펴 바르고 입술에는 키스키스 립스틱 #325 루즈 키스를 바른다. 입술선을 따라 부드럽게 하트 모양으로 그려 도톰하게 표현한다.키스키스 립스틱 3.5g #325 루즈 키스 4만5천원대.

출처 : HTTP://WWW.DAUM.NET

model 이혜정·여혜원·한경현 makeup 이현아 hair 이에녹 에디터 안소영ㅣ포토그래퍼 choi yong bin(인물) Ahn jin ho(제품)